넌 할 수 있어! 처음 해보는 Ginili란 패턴이다. 어렵지 않은 거 같아서 여러 번 따라서 해보고 시도해 보았다. 먼저 꽃잎모양처럼 세 개를 그려주고, 그 꽃잎 안에 다시 선으로 나눈다. 그런 다음 꽃잎의 바깥쪽 부분을 둥그렇게 해 주고 둥근 부분의 바깥 부분을 검게 칠해주면 된다. 처음엔 어려울꺼라 시도조차 하지 않았는데, 해보니 어렵지 않게 예쁘진 않아도 또 하나의 패턴을 익힐 수 있었다.
넌 할 수 있다! 어제의 도안과 합쳐서 반원 완성을 했다. 젠탱글의 가장 큰 장점 같다. 어우러지지 않아도 이질감이 없이 원래 그런 거였던 그런 도안 각각이 다르지만, 한데 어우러지면 조화로워 보이는 이 모습에서도 배울께 있네....
넌 할 수 있다! 컬러링 북 하나를 선택해 봤다. 젠탱글이나 컬러링 북의 도안들이나 비슷하고, 둘 다 심리적으로도 비슷하고, 젠탱글도 컬러링 북이 있긴 했다.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고마워~
넌 할 수 있어! 이제 한 패턴이 손에 익어가기 시작한다. 꾸준히 잘 못하던 나에게, 이번 나 만의 챌린지는 나에게 아주 조금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 하나가 꾸준히 되고, 그 위에 하나가 더 얹어져 또다시 꾸준히 할 수 있을 거 같다. 길다면 긴 시간이고, 짦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걸 내가 느꼈기에 다른 어떤 일도 자신감이 생겼다. 수고했어~~ 고마워!!
넌 할 수 있어! 요즘은 한 시간 안에 이 정도를 할 수 있게 됐다. 할 수 있다는 마음과 하루하루의 노력들이 모여 아주 조금씩 늘어가고 있다. 난 잘 못할꺼란 나의 대한 마음을 이젠 지워본다. 거꾸로 소크라테스란 책을 알게 되어 읽게 되었는데, 무겁지 않은 내용을 어린아이들의 시선으로 나도 저런 시간이 있었지 지금 나도 그런 시선을 갖고 있지 않을까? 한 번 쯤 생각을 해 보는 시간이면 좋겠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넌 할 수 있어! 기본 패턴을 연결해서 해 보는 것도 오랜만에 좋다. 물론 연필의 도움을 받아야 하지만 말이다. 그동안의 젠다라를 다 모아보니 꽤 되고 모아서 보니 하나하나 볼 때 보단 조금은 예뻐 보인다. 그래도 하루하루가 모이니 뿌듯함이 되네 뒤에 검정 배경은 컬러링북으로 유명한 비밀의 정원의 조해너 베스포드의 신작인 모험의 나라 스케줄 북에 나오는 것이다. 비밀의 정원도 너무 즐겁게 했던 기억이 있는데, 모험의 나라도 내 손에 들어왔으니 시작을 해 봐야겠다. 오늘도 수고했어~~ 고마워!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