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젠탱글) 56. 꽃잎 또는 잎파리
1. 지난 몇 달간 개인 사정도 있었고, 다른 취미에 빠져서 조금은 등한시한 젠 탱글... 오래간만에 다시 하려니 머릿속이 다시 백지가 되어 며칠 동안을 그렸다 지웠다를 반복했다. 2. 다시 칸칸이 채워가다 보니 어느새 채워져 가는 모양들.... 같은 모양을 반복한다 생각이 들지만, 내가 익숙해져 가고, 그 모양이 도안이 편해진다면, 다른 조금 더 난이도가 있는 모양, 도안에 도전을 하고 싶다. 3. 자세히 말고 얼핏 봐야 예쁘다.
2021. 5. 18. 0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