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시작
이곳은 원래 젠탱글을 해서 올리던 곳이었는데, 많은 생각 끝에 변화를 주기로 했다. 시간이 지나가며 생각도 변화를 거치고, 그 것들이 같이 의미 있게 변화되어 간다면, 그 또한 나에게 중요한 일이다. 어떤 변화와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는지를 좀 더 알고싶고, 잊지 않기 위해 기록을 해보기로 했다. 다른 블로그를 이용할까도 했지만, 이 곳에 공 들인 시간과 나의 미약한, 탱글이들과 십자수가 여기 있고, 지금 나의 생각과 버무려지고 있기에 이곳을 택했다. 젠탱글을 시자한 이유도 지금 내가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는것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에 뗄 수가 없었다, 그리고 다시 시작하면서 젠탱글 옆에 적었던 명언 내지는 글귀는 그동안 내가 살아오며 모아 놓았던 글귀들이다. 사람들이 대부분 이 질문을 하면, 난 대답을 잘 ..
2023. 4. 24. 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