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 Stitch 십자수 빈센트 반 고흐 (미니미)

2023. 3. 3. 13:09십자수방

쪼꼬미 십자수를 소개할까 한다.

많은 미니미 도안 중에 빈센트 반 고흐의 도안을 선택 시작을 해봤다.

 

작아서 금방 끝날꺼 같았지만, 그래도 이 작은 하나의 도안을 끝내는데, 거의 두 시간은 소요가 된다.

비슷한가 하면서 해보니 어딘가 비슷하고 그런거 같은 하는 내내 웃음이 났던 도안 중 하나이다.

그래도 보면 어떤 그림인지 알게 되는 정도의 도안이라 꽤 만족스러웠다.

 

이 별이 빛나는 밤에를 제일 먼저 했는데, 은근 어려웠다.

아고 저기 한 곳에 비었네.......

작은아이라 너무 쉽게만 생각했는지 자꾸만 실수가 나오게 되는 쪼꼬미들이었다.

최근에 알게 된 해바라기 4점은 고갱을 위해 그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른 3개도 혹시 쪼꼬미로 있는지 확인을 한 번 찾아보고 있다면 4개를 다 가지고 싶었졌다.

큰 작품들을 하는 것도 의미도 있고, 보람도 있지만, 그것이 부담스럽고 시간도 많이 걸려 망설이게 된다.

그러던 중 만난 이 쪼꼬미들 시리즈가 재미도 있고, 간간이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내가 좋아하는 그림들이어서 더 좋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