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야

넌 할 수 있어!

세 권의 책을 읽고 난 내가 실천을 어떻게 하며, 난 내가 변화하는 것을 남기고 싶어서 이 글들을 쓰기로 한 것이다.

긍정적인 사람이 되기로 한 나의 워딩인 넌' 할 수 있어!'는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한 달 전만 해도 부정적인 생각이 나를 지배하거나 자신이 없는 마음이 들면, 난 며칠씩 가라앉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역시 난 안되는 사람이라며, 나의 안식처에 들어갈 이유를 찾았다. 그리고, 들어가면 그곳에 있어야 하기에 더 많은 생각을 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생각이 들면, 일단은 내가 인지할 수 있게 되었다,

"내가 지금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구나 멈추자" 까지 10에 7번은 의식을 하면서 "그만 생각하고 넌 할 수 있어!, 아직도 예전의 습관이 남아서 그런 거야. 넌 네가 원하는 모든 걸 할 수 있어... 너 잘하고 있어"라고 되뇌며, "내 마음의 주인은 나야 이제 난 부정적인 생각은 하지 않아!"라고 반복적으로 나에게 얘기한다.

 

마음만 있으면, 할 수 있고, 의지만 있으면 할 수 있다고 하는 책의 구절들이나, 충고들을 들을 때는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그런 것을 할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거의 10권 정도의 책들과 동기부여 영상들을 보며, 그들도 했다면, 나도 한 번은 할 수 있지 않을까? 해봐야겠다란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생각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실천을 하는지에 따라 그 일들이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겠구나"라는 내 마음이었다. 생각만으로는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인지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생각과 의지도 중요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그 일들은 일어나지 않는다. 이 얘기가 거의 모든 책들에서 하고 있는 이야기였다.

 

나에 대한 믿음이 조금씩 커가고 있는 걸 느끼는 지금 더 간절해지고, 이 마음을 지켜나가려 한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야"라는 말이 전과는 너무도 다르게 다가온다.

누구의 힘에 누구의 말에 흔들리는 내가 아니라, 내 인생의 결정권은 나에게 있다는 너무나 당연한 말이다.

내가 내 마음의 온전한 주인이 된다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