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할 수 있다.
넌 할 수 있다! 젠탱글을 다시 시작하면서 내가 쓰고 있는 첫 문장이다. 이 문장은 올해 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하면서 쓰고 있기도 하다. 난 의지가 약하고 무엇이든 된다는 쪽보단 안 된다라고 생각하며 살아온 사람이다. 그리고 매우 부정적이고 어둡다. 이런 것들에서 벗어나고 싶었고, 나도 무언가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잘 모른다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난 변화를 꿈만 꾸는 그런 사람이었는데, 그 변화의 시작이 젠탱글이었는데, 그도 꾸준히 하지는 못했었다. 올해 2월쯤인가? The One Thing 이란 책을 읽을 계기가 생겨 그 책을 보면서 다시 책을 부지런히 읽게 되었고, 젠탱글도 시작을 했고, 무언가 시작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졌다. 전에는 Yout..
2023. 4. 25. 0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