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 Stitch Sun Flower 해바라기 십자수 및 완성본들

심심하던 2017년 여름이었나?? 실을 안사려고 package로 장만한 해바라기 

더운 여름날 오랜만에 하는 십자수와 꽤 씨름을 해가며, 나름 유일하게 액자에 들어가 계신 해바라기다.

 

해바라기 후 사이트를 돌아다니다 눈에 띄어 급 십자수를 다시 하게 한 아이다.

색감이 너무 좋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는 십자수를 안 할 꺼라 생각하고 3통이 넘는 실을 처분했는데, 그래서 해바라기도 package로 했건만,

다시 슬금슬금 실을 사고 시작하게 되었다.

 

무엇일까요??

캐나다 지도란다..ㅎㅎ

나름의 위치가 찰떡같이 소개를 시켜주고 있긴 하다. 선물용으로 만들었는데, 줄 수 있을까 싶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냥 하고 싶은걸 했다면, 올해 시작한 십자수부턴 나름의 시리즈 물이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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