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초보 젠탱글)도미노

2023. 3. 3. 10:57젠탱글 방/매일젠탱글

넌 할 수 있어.

 

오늘 같은 경우는 패턴과 지금 읽고 있는 책의 아이디어가 합해져서 너무 쉽게 결정이 되었다.

나의 하루 하루를 도미노로 만들어가고 있고, 그 하나하나가 의미하는 게 있다.

 

내가 아무리 좋은 패턴을 잘 하는 패턴을 하나하나 잘 그린다 하더라도 어떻게 연결을 하고, 색을 입히느냐에 따라 

하나의 젠탱글도 완성도가 사람마다 달라지게 된다.

 

나의 도미노가 어떤 모습으로 얼마의 길이로 연결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반복 또 반복 그리고 그걸 차곡차곡 쌓아갈 힘을 기르자.

도미노도 빈칸이 생기면 가다가 멈추게 된다. 

그 빈칸을 남기지 말고, 그 연결을 내가 멈출 수 있을 때까지 연결하는 힘을 기르는 게 내가 하고 있는 "넌 누구니?"에 도착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