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초보 젠탱글) 에니어그램에 하기

넌 할 수 있어

 

밑에 패턴은 에니어그램에서 사용하는 것이다.

에니어그램은 사람을 이해하는 이론 중 하나이다. 

요즘 MBTI로 사람의 유형을 구별하듯 에니어그램도 TYPE별로 나누게 된다.

밑에 오른쪽 헤르미온느 머리 부분부터 1로 시작 정 가운데 점까지 9개의 TYPE별로 구별을 한다.나는 TYPE 6가 나왔다. 충실한 사람

나를 안다는거, 쉬운 거 같으면서 쉽지 않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안다는 거 역시 쉽지 않다.

수많은 동기부여와 자기 계발서들의 책을 읽으면서도 달라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그 답들도 나는 알고 있는 걸까? 아님 모르는 척하는 걸까?

여기서 나의 질문이 시작되었다.

"넌 누구니?"

질문에 대한 답을 알고 싶어서 나에 대해서 알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어떻게 하면 될까? 뭘 해야하지? 이렇게 보낸 시간이 꽤 된다.

무엇을 해야하는지 몰랐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지금도 안다는건 아니다, 그냥 하나씩 하나씩 보고 들은 거 중에서 이거라도 해 볼까 하는 것들 중에 꾸준히 하고 있는 것들에서 나를 찾아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