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의식의 힘

넌 할 수 있어!

 

조셉머피: 우리 마음속 정신의 힘에 관한 세계적인 명저 중의 하나이다. 특히 사람이 생각을 바꾸면 운명까지 바뀔 수 있다는 가정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이 흥미롭다.

인간 잠재력 운동의 주요 인물인 데일 카네기, 나폴레온 힐, 같은 작가들의 정신적인 후계자 토니 로빈스 지그 지글라 얼 나이팅게일 등 동시대 자기 계발서 작가와 연사들의 선구자이다.

 

 

 

이 책의 목적은 당신의 습관적 사고와 심사의 특성, 습관을 가르치고 당신의 운명을 창조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자신의 잠재의식 속에서 생각하는 그대로 되니까요.

                                                                              -본문 중에서-

 

이 책은 습관이나 나에 관한 이야기보다는 잠재의식에 대한 설명에 좀 더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성경이나 목사의 신분을 차치하고라도 내가 쌓아가고 있는 생각들이 많은 부분 결을 같이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어떤 일을 하더라도 가장 중요한 것은 나에게서 시작을 한다.

 

내가 의식해야 하며 인지해야 하고 변해야 하며 이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인정할 수 있을 때, 모든 변화의 시작이 올 수 있다는 결론에 다시 한번 확신을 얻을 수 있었던 거 같다.

다시 얘기하지만, 내가 변화해야겠다는 생각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지하고 인정하고, 행동으로 옮겨야 하는 것이 이루어져야 모든 것이 변화가 된다는 것을 이제는 안다.

전에는 계속 시시비비를 가리고 확인하고 따지고 들었지만, 지금은 점점 확신을 가지게 되고, 믿는다.

그중 나를 많이 바꾸어 놓은 것은 저 위의 문장이다. "넌 할 수 있어!" 그리고 긍정의 마음을 가진 거 현재는 그거뿐이다.

나도 이런 글들을 보면서 '그게 다라고', '못 믿겠어' 등등 그 마음을 내려놓고,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나의 마음을 바꾼 거 그게 시작이었고, 현재 진행 중이다.

 

나가 생각한 것을 불러온다. 이 말은 자칫 사이비 종교라고도 말할 수 있는데, 한 끗 차이이다.

여기서 무한 신뢰로 믿어야 할 것은 신이 아닌 바로 나 자신이다.

나 자신을 무한 신뢰로 믿고 변화의 길로 나설 때 이 모든 것이 나에게 로 올 수 있는 것이다.

내 스스로가 난 할 수 없다고 하는 순간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인 거다.

나 역시 그렇게 살아봤기에 이런 부분들을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싶다.

내 마음의 감옥에서 나올 수 있는 것은 나 스스로의 힘 밖엔 없다….

그래서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더 집중하고 싶어 졌고, 해내야겠다는 마음을 한 겹, 더 마음에 깔아본다.

무슨 책이든지 읽어보시는걸 정말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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