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신뢰

넌 할 수 있어!

 

자기 신뢰 랄프 월도. 에먼슨( 5/25- 5/30 2023)

랄프 월도.  에먼슨 (1803-1882) 미국 보스턴에서 태어난 미국의 시인이자 사상가이다.

편협한 종교적 독단이나 형식주의를 배척하고 자신을 신뢰하며 인간성을 존중하는 개인주의적 사상을 주장하며, 자연과 신과 인간은 궁극적으로는 하나로 돌아간다는 범신론적인 초월주의 철학 입장에 섰다.

 

자기 자신의 생각을 믿는 것, 자기 마음속에서 진실인 것은 다른 모든 사람에게도 진실이라고 믿는 것, 그것이 천재다.

-본문 중에서-

 

내가 책을 읽는 방식은 책을 읽다 그 저자가 추천하거나 응용한 책들 중에서 내가 관심을 가진 분야나 그 책이 도움이 될 거 같다고 생각을 하면 찾아서 읽어간다.

내가 나를 변화하기로 결심한 뒤 One Thing에서 시작한 뒤 오늘까지 24권째 읽고 있다. 

어떻게 해야 그들처럼 될 수 있을까?  변하고 싶다에서 시작한 이래 내가 관심을 가지고 계속 찾고 찾은 거에서 좀 더 확실한 것을 얻고 싶을 때마다 책들이 한 권씩 눈앞에 나타났고, 내가 찾던 답들에 조금씩 더 다가가고 있다.

이 책은 내가 읽은 책들 중에서 꽤 많은 부분 인용들을 하고 소개를 한다. 그래서 아예 그 저자의 책을 읽어보기로 하고 잠재의식의 힘이란 책을 읽을 때, 동시에 읽은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이 나에게 확 다가온 이유는 나는 부정적인 사람이기도 하지만, 나를 믿지 않는 사람이기도 하다. 확신이 없다고 할까?

그런 나에게 이 책의 저자인 에먼슨은 계속해서 자신을 믿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설명한다.

 

우리에게 깃들어 있는 힘은 완전히 새로운 것이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는 나 자신 밖에 모르고, 그것을 해보지 않고는 알 수 없다. 우리는 자신을 절반 밖에 표현하지 못하며, 하늘로부터 받은 신성한 관념을 부끄럽게 여긴다. 우리가 그런 관념을 조화롭고 선한 것으로 여기고 신뢰했더라면, 그것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온전하게 주어졌을 것이다.

자기 자신을 믿어야 한다. 자기를 신뢰하는 강한 현을 갖게 되면 모든 사람의 마음이 거기에 맞춰 울릴 것이다.

-본문 중에서-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나에게, 믿음을 계속 생각며 읽게 하는 구절이다.

읽으면서 멈추게 되기도 한다. 자신을 믿는다는 게 무엇인지를 계속 생각하게 된다. 그러면서 내가 선택한 "넌 할 수 있어" '그래 잘못 선택을 하지 않았구나, 이렇게 하나하나가 모이면 어떤 결과라도 나오겠지'란 생각을 이 책을 덮을때쯤 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작은 일들을 계속 포기하지 않고 해나가기로 했다.

이것이 나를 행동으로  변화시키게 하는  원동력이 되길 바라는데, 이방법들로 할 수 있는지는 아직 알지 못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을 궁리를 하지만, 이 내용을 어떻게 나의 생각에 물들게 할 수 있을지 더 이상 삶이 휘청거리지 않고, 올곧은 생각을 가질 수 있을지는 좀 더 다른 책을 읽으면서 생각들을 모아봐야 할 거 같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